Romain le Bars
<세계에서 인정받은 차세대 기수, 로망 르 바>
에릭 피퍼링(Eric Pfifferling) 이끄는
도멘 앙글로르(Domaine l'Anglore)에서 7년간 일한 후,
로망 르 바(Romain Le Bars)는
2018년 타벨(Tavel)에서 처음 양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차고에서 만든 그르나슈와 시라의 첫 빈티지는
바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죠.
로망 르 바는 유기농 방식으로 정성껏 포도를 재배하고,
수작업으로 포도를 수확하며
양조 과정에서는 개입을 최소화합니다.
이러한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그의 와인은
과일과 꽃의 향이 화사하고 신선하며
산도의 균형이 빼어난 작은 보석과 같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로망 르 바의 와인은 이제 프랑스를 넘어
코펜하겐, 도쿄, 싱가포르 등의
유명 레스토랑과 와인 바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